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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케이스

PlayStation4 Pro

작년 11월에 구입한 플레이 스테이션4 프로입니다. 국내 정발 제품은 아니고

일본판이네요. 국내 물량이 너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물량가지고 장난치던가, 아니면 물건이 없던가인데

미국이나 일본은 프로모델이 남아도는걸로 봐서 그냥 소코에서 물량을 조금 가져온걸로 생각하기로 하고

A/S 포기하고 그냥 일본판을 아마존에서 주문했습니다.


작년 11월에 구입한건데 이제서야 사진찍고 포스팅..주섬주섬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박스전면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1TB라고 적혀있네요.

이전 모델 500GB도 크게 부족하지 않아서 1TB면 용량 걱정 안할 것 같습니다. SSD는 달아주고 싶지만..


박스 열면 보이는 퀵 가이드


옆에 박스를 열어보면 신형 컨트롤러와 이어마이크 USB케이블 전원케이블 HDMI케이블 이 들어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본체 


전면입니다. 디자인은 이전모델이 더 좋아보이네요. 슬림도 디자인 좋은데...흠..


구모델은 터치방식 전원이였는데 변경되었네요. 아무래도 오동작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트레이 버튼 동일합니다. 트레이 버튼 옆에 USB3.0 단자가 2개 있네요.


전원부 HDMI 확장포트 광출력포트 USB3.0단자 LAN케이블 이렇게 있네요. 전원케이블 변경되서 당황스럽습니다.

기본에 8자 케이블 사용가능 한 줄 알았는데 일단 역돼지코로 사용중입니다.




PS4에서 PS4 Pro로 데이터 이전하는 화면입니다. 이전 PS4는 화면 안들어와도 되고 데이터 이전되면 알아서 종료되네요.

자동으로 초기화까지 되면 좋은데 200Gb정도 옮기는데 1시간 좀 더 걸린거 같습니다.

게임을 아직 플레이 해본게 아니라 성능적으로 어느정도나 차이나는 지는 모르겠네요.


조만간에 플레이해보고 정리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직접 아마존에서 구입하고 사진 촬영 후 포스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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